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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회 시험의 의미
2024년 3월 17일 설교

홍성필 목사
기린선교회 www.3927.kr
kirinmission@gmail.com

본문은 실제 설교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절~11절
“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マタイの福音書 4章 1節~11節
“1.それからイエスは、悪魔の試みを受けるために、御霊に導かれて荒野に上って行かれた。
2.そして四十日四十夜、断食をし、その後で空腹を覚えられた。
3.すると、試みる者が近づいて来て言った。「あなたが神の子なら、これらの石がパンになるように命じなさい。」
4.イエスは答えられた。「『人はパンだけで生きるのではなく、神の口から出る一つ一つのことばで生きる』と書いてある。」
5.すると悪魔はイエスを聖なる都に連れて行き、神殿の屋根の端に立たせて、
6.こう言った。「あなたが神の子なら、下に身を投げなさい。『神はあなたのために御使いたちに命じられる。彼らはその両手にあなたをのせ、あなたの足が石に打ち当たらないようにする』と書いてあるから。」
7.イエスは言われた。「『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試みてはならない』とも書いてある。」
8.悪魔はまた、イエスを非常に高い山に連れて行き、この世のすべての王国とその栄華を見せて、
9.こう言った。「もしひれ伏して私を拝むなら、これをすべてあなたにあげよう。」
10.そこでイエスは言われた。「下がれ、サタン。『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礼拝しなさい。主にのみ仕えなさい』と書いてある。」
11.すると悪魔はイエスを離れた。そして、見よ、御使いたちが近づいて来てイエスに仕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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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 41절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한 달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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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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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필








할렐루야! 주님을 사랑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복음서 강해 11번째 시간으로서 “시험의 의미” 試みの意味 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신 후에 이제 광야로 가서 금식하신 후에 마귀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게 되십니다.

이에 대해서는 2020년 5월에서 6월에 총 4회에 걸쳐서 시험 내용 하나하나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 드렸기에 혹시 궁금하신 분은 인터넷을 통해서 그 때 말씀을 참조해 주셨으면 하고, 오늘은 이 시험 내용 전반에 걸쳐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신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어떻게 됩니까.

첫째 시험은 3절에 의하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고,

둘째 시험은 5절에서 6절에 의하면 높은 데서 뛰어내려 보라고 하고,

셋째 시험은 8절에서 9절에 의하면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합니다.

우선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시험 내용을 들으시면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아, 나도 이런 시험을 받게 되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이 되십니까. 불안해 하십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안심을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시험, 아무나 당하는 게 아니에요.

자, 마귀 사탄이 한 시험 내용을 자세히 좀 보세요.

첫째 시험은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와 같은 시험은 어떤 사람들에게 했을 것 같습니까. 아니,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조금 쉬운 비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너 내일 너네 회사에서 100억원을 횡령하라는 시험을 마귀가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그런 시험을 아무한테나 하겠습니까.

우선 그 사람이 최소한 100억 정도는 있는 회사에 다녀야 하지 않겠어요? 회사에 100억도 없는데 어떻게 100억을 횡령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한 그 사람이 100억 정도가 있는 회사에 다닌다고 해서 그 돈을 횡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회사에 갓 들어간 신입사원한테 그 정도의 돈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줄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본다면 예컨대 회사에서 100억 정도의 돈을 횡령하라는 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로 요건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 나온 마귀 사탄의 시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아무한테나 돌을 떡덩어리로 만들라는 시험을 하겠어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적어도 돌을 떡덩이로 만들 정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한테 그런 시험을 하지 않겠습니까.

다음 시험은 뭐였어요. 높은 데서 뛰어내려 보라고 하잖아요. 이 정도의 시험을 받기 위해서는 높은 데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라야 하는데, 아직 밑바닥에서 바둥바둥 거리고 있는 사람한테 무슨 이런 시험을 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는 마귀가 자신한테 경배하라고 하지요? 자, 여러분께서는 누구한테 인사를 받으면 좋겠습니까. 동네에 있는 어린 애들이나 별볼일 없는 사람들한테 인사를 받고 대우를 받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얼마 전에 그런 제목을 보았습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일수록 겸손하다는 것예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미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로부터 대우를 받지 않더라도 이미 자신의 지위는 확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단하지도 않은 사람들한테서까지 굳이 대우를 받을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사실 그야말로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나 아무한테서 인사를 받고 싶고 대우를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요? 예, 성경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5절~7절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彼らがしている行いはすべて人に見せるためです。彼らは聖句を入れる小箱を大きくしたり、衣の房を長くしたりするのです。
宴会では上座を、会堂では上席を好み、
広場であいさつされること、人々から先生と呼ばれることが好きです。

이 얼마나 소인배 같은 인물들입니까. 아주 작은 것까지도 대우 받기 좋아하고, 아주 작은 것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는 그런 인물들이 작은 인물들이지, 큰 사람들은 그런 작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대단한 사람들한테서 대우를 받고 싶어할 수는 있겠지요. 마귀 사탄을 보십시오. 하물며 예수님으로부터 경배를 받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시다고 하지 않습니까. 무소부재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바로 안 계신 곳이 없는, 모든 곳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예레미야 23장 24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人が隠れ場に身を隠したら、わたしはその人を見ることができないのか。──主のことば──天にも地にも、わたしは満ちているではないか。──主のことば。

하나님께서는 온 천지에 충만하시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를 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에 있어서 전혀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온 우주 천지 공간에 충만하신 하나님, 한 순간에 모든 곳에 존재하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큰 일입니다. 내가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옆 사람이 동시에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그러면 옆 사람한테 양해를 구해야겠죠. 여보세요. 내가 지금 정말 급한 기도가 있어서 그런데, 일단 내 기도가 끝난 다음에 당신 기도를 좀 해줄 수 있겠냐 하고 양해를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 번에 기도를 드린다 하더라도 그 기도를 모두 그 순간에 다 듣고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한 번 생각해 보죠. 마귀 사탄은 무소부재 할까요? 말하자면 여기저기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천사는 어떨까요. 천사는 여기저기 동시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 의하면 천사들은 자신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9절~10절
“9.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御使いは私に、「子羊の婚宴に招かれている者たちは幸いだ、と書き記しなさい」と言い、また「これらは神の真実なことばである」と言った。
私は御使いの足もとにひれ伏して、礼拝しようとした。すると、御使いは私に言った。「いけません。私はあなたや、イエスの証しを堅く保っている、あなたの兄弟たちと同じしもべです。神を礼拝しなさい。イエスの証しは預言の霊なのです。」


요한계시록 22장 8절~9절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これらのことを聞き、また見たのは、私ヨハネである。私は、聞いたり見たりした後に、これらのことを示してくれた御使いの足もとにひれ伏して、礼拝しようとした。
すると、御使いは私に言った。「いけません。私はあなたや、預言者であるあなたの兄弟たち、この書のことばを守る人々と同じしもべです。神を礼拝しなさい。」


천사들은 자기들에 대해서 스스로 ‘종(しもべ)’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무슨 뜻이냐 하면 천사들도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천사들도 우리처럼 동시에 여기저기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마귀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동시에 여기저기 존재할 수가 없어요. 말하자면 그 수에는 절대적인 한계가 있다고 하겠지요. 그렇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을 시험의 대상으로 삼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스스로를 생각할 때, 내가 별로 능력도 없고, 높은 데에 있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은 인물이라고 한다면 안심하십시오. 마귀들은 그런 사람들한테까지 시험할 여유가 없습니다. 마귀들이 얼마나 바쁜데 그런 별볼일 없는 사람들까지 시험하고 있겠습니까.

자, 이게 정말 사실이라고 한다면, 마귀는 그럼 누구한테 시험을 하겠습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마귀는 누구를 시험할 것인가에 대해서 면밀하게 선별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선택과 집중, 이 또한 마귀들의 전략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그 선별 기준이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을 시험할 사람들로 삼는 것일까요.

이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들 나라에 대해서 위협이 되는 사람이냐 아니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탄의 나라에 대해서 전혀 위협이 되지 않은 사람들까지 일일이 시험을 할 시간도 없고 여력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시험을 해서 넘어뜨려야 할 사람들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할 작전을 세우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주님의 일을 감당하려고 해요. 그러면 마귀들한테는 비상이 걸립니다. 아무리 바빠도 저 놈을 막아야 해. 그러면서 온갖 수작들을 다 부립니다.

주변 사람들을 동원해서 욕을 하고 박해하고, 어디 그 뿐이에요? 너는 안돼. 할 수 없어. 어서 포기해……. 이러면서 우리에게 총공격을 가해옵니다. 그리고 아주 우리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좌절과 절망을 안겨주려고 난리를 쳐요.

이처럼 정신적인 박해, 그리고 때로는 육체적인 박해까지도 우리에게 안겨주려고 마귀 사탄들이 발버둥을 칠 때가 있습니다.


공사다망한 마귀 사탄들이 엄격한 선별기준에 따라서 그 시험대상을 선정한 다음에, 그 없는 시간과 인력을 할애해가면서 그 사람에 대하여 시험을 한다는 것, 이는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이 마귀 사탄에게 있어서 그만큼 위협이 될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마귀 사탄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마귀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서 그 정도로 큰 일을 하고 있는 사람, 나중에 주님으로부터 크나큰 상을 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뜻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마태복음 5장 11절~12절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わたしのために人々があなたがたをののしり、迫害し、ありもしないことで悪口を浴びせるとき、あなたがたは幸いです。
喜びなさい。大いに喜びなさい。天においてあなたがたの報いは大きいのですから。あなたがたより前にいた預言者たちを、人々は同じように迫害したのです。


생각해보세요. 누군가가 우리 보고 욕하고 박해하고 그래요. 그런데 기뻐하래요. 이걸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읽는다면 말이 안 됩니다. 그런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마귀가 어떤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그리고 넘어뜨리려고 달려드느냐 하는 그 비밀을 알면 이 말씀이 얼마나 큰 은혜가 되냐 하는 것이지요.

지금 마귀가 지들도 바빠 죽겠는데도 우리한테 욕을 하고 박해하고 그래요. 그것은 뭐냐 하면 바로 우리가 그만큼 자기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성경에는 이 비밀을 이미 알아차렸던 믿음의 선배들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5장 40절~42절
“40.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使徒たちを呼び入れて、むちで打ち、イエスの名によって語ってはならないと命じたうえで、釈放した。
使徒たちは、御名のために辱められるに値する者とされたことを喜びながら、最高法院から出て行った。
そして毎日、宮や家々でイエスがキリストであると教え、宣べ伝えることをやめなかった。

사도들이 관리들에게 붙들려서 채찍질을 당했는데도 기뻐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것만 보면 그야말로 정신병자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이 기뻐한 것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5장 41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使徒たちは、御名のために辱められるに値する者とされたことを喜びながら、最高法院から出て行った。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래, 내가 예수님을 위해서 일했더니, 마귀 사탄들에 의해 이 정도로 박해를 받을 만한 인물로 인정을 받았구나! 하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축구 시합에 나갔어요. 그런데 나한테 공도 없는데 상대 팀 선수들이 몇 명이나 몰려와서는 내 주위를 둘러싸고 어떻게든 나한테 공이 안 오게 방해를 해요. 내가 움직이려고 하면 일거수일투족 막아 서고 그럽니다.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이는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바로 나는 상대팀에게 있어서 그만큼 위협이 되는 뛰어난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받은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된 게, 나한테는 상대팀 선수들이 아무도 방해를 안 해요. 나한테 공이 왔는데도 아무도 빼앗을 생각도 하지 않고 멀리서 실실 웃으면서 처다 보고만 있어요.

그건 뭐예요? 야. 저 놈한테 공이 가도 괜찮아. 어차피 골을 못 넣어……. 그렇게 무시 당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만약에 여러분 삶 속에서 시험이 다가왔습니까. 크고 작은 시험 때문에 지치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축하합니다. 이제 당신은 비로소 마귀 사탄에게 위협되는 사람으로 선정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렇습니다. 이제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크나큰 상을 받을 후보로 선정된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 달려드는 마귀 사탄들을 쌍수 들고 환영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그렇죠. 물리쳐야죠.

그렇다면 어떻게 물리쳐야 하느냐 하면, 그 방법을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마귀 사탄을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마태복음 4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イエスは答えられた。「『人はパンだけで生きるのではなく、神の口から出る一つ一つのことばで生きる』と書いてある。」

마태복음 4장 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イエスは言われた。「『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試みてはならない』とも書いてある。」

마태복음 4장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そこでイエスは言われた。「下がれ、サタン。『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礼拝しなさい。主にのみ仕えなさい』と書いてある。」


예수님께서는 마귀 사탄을 어떻게 물리치셨습니까. 마귀 사탄한테 십자가를 드리 대셨나요? 아니면 무슨 성수 같은 것을 뿌리셨나요?

아닙니다. 세 번의 시험 모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으로 물리치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지난 주 토요일에 다카사키 쪽 방문전도를 마치고 오는 길에 동네 마트에 들렀습니다. 그 때는 제 아내도 서울에 가 있었고 하니 혼자서 뭐라도 먹을 거리라도 사야겠다 싶어서 좀 늦은 시간에 마트에 갔습니다.

이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문을 닫고는 문 옆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문이 잠기거든요. 그런데 그 날 따라 그 단추를 눌러도 문이 안 잠겨요.

이상하다 하고 아무리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쩌겠어요. 이미 해는 저물어서 주차장은 어두컴컴했기 때문에 자동차 매뉴얼을 들고 마트 안으로 들어가서 그 구석에서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스위치를 누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자동차 쪽으로 나와서 핸드폰 라이트를 켜고 열심히 그 스위치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 보여요. 분명 거기에 있다고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도 도무지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저랑 똑 같은 차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좀 물어볼까 하고 주차장을 둘러 봤더니만, 평소에는 자주 보이던 그 흔한 차가 그날 따라 또 안 보이는 것 있죠.

그래서 저는 또 제 차가 워낙 오래된 거라서 없거나 아니면 옵션에 따라서 다른가 했었습니다만, 아니, 그 매뉴얼은 분명 그 차에 대한 것이니까 다르지는 않을 거거든요. 그리고 옵션에 따라서 다르다는 설명도 없어요.

그래서 어쩌겠습니까. 매뉴얼을 몇 번이나 다시 본 다음에 확인을 하고서는 이제 아주 그 운전석의 다리 쪽에 머리를 집어넣어서 샅샅이 뒤져봤죠.

그랬더니만 어떻게 됐겠습니까. 야, 거기 스위치가 있더라고요.

그게 어디 있었냐 하면,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거예요.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놓았을 때, 그 발등 바로 위쪽에 있었습니다.

거기 있는 스위치를 누르니까 이제 되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자동차에 있어서 그리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지금까지 여러 대를 몰아 보긴 했었거든요.

하지만 그런데도 제가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경험으로는 거기에 스위치가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정말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스위치가 있었더라니까요.

제가 장담을 합니다. 만약에 그 자동차 매뉴얼이 아니었다면 아마 10년이 지나도 그 스위치는 찾아내지 못했을 거예요. 그러나 찾아낼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단순히 그 매뉴얼을 봤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우리 삶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는 잘 되던 것이 안 됩니까. 이상하게 일이 안 풀리고 여기저기서 꼬이기 시작합니까. 골치 아픈 문제들이 동시에 여기저기서 터지기 시작합니까.

그것은 어쩌면 마귀 사탄이 우리를 자기네들 요주의 인물로 선별한 결과 달려들기 시작해서 그런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의 영원하고도 완전한 매뉴얼, 바로 성경을 찾아봐야 할 때인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7절~8절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求めなさい。そうすれば与えられます。探しなさい。そうすれば見出します。たたきなさい。そうすれば開かれます。
だれでも、求める者は受け、探す者は見出し、たたく者には開かれます。


주님은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구하고 찾고 어디를 두드리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성경에서 구하고 성경에서 찾고 성경을 두드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지식이나 내 상식으로 그리고 내 경험으로도 찾거나 구하지 못한 스위치를 성경에 의해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로 성경에서 찾아낸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달려드는 마귀 사탄들을 물리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시험을 당하게 되었을 때, 근심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큰 상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받았다고 하는 그 시험의 의미를 올바로 깨달아서,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고 그리고 주님의 말씀으로 마귀 사탄을 물리침으로 말미암아,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면류관, 놀라운 승리의 면류관을 받으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まさに聖書から探し出したそのみ言葉を通して、私たちを転ばせるために躍起になっている悪魔サタンを退かせる皆様であらんことをお祈りいたします。

これから私たちが試みにあう時、苦しみ落胆し挫折し絶望し諦めるのではなく、主から大きな褒美を受けるに値する者とされたという試みの意味を悟り、むしろ喜び感謝をささげ、そして主のみ言葉により悪魔サタンを退かせることによって、主からいのちの冠、驚くべき勝利の冠をすべて受けられる皆さまであらんことを主の御名において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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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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