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울함에서 형통함으로 ♬ |
2014년 09월 07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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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잘못이나 의도와는 무관하게 억울한 일을 당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성경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
'글들서재'에 해당되는 글 124건
- 2021.08.11 억울함에서 형통함으로
- 2021.08.10 믿음의 싱크홀
- 2021.08.10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구원
- 2021.08.10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
- 2021.08.10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물
- 2021.08.10 참된 선한 이웃 1
- 2021.08.10 또 하나의 의무 “화목”
- 2021.08.10 육신의 눈, 하나님의 눈
- 2021.08.10 “믿음”과 “확신” 사이
- 2021.08.10 믿음의 성장
♬ 믿음의 싱크홀 ♬ |
2014년 08월 31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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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최근 뉴스에 의하면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싱크홀 즉 아스팔트 도로에 갑자기 구멍이 뚫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싱크홀은
본래 단단한 또는 단단하게 보이던 땅 위에 아스팔트를 깔았으나,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내부 흙이 떠내려가서 결국 아스팔트 밑은 빈
공간만 남아서 붕괴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원인이 인근 지역에 건설중인 초고층건물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안전하고 탄탄할 줄 알았던 길에 갑자기 구멍이 뚫린다면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
♬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구원 ♬ |
2014년 08월 17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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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수많은 성경 구절 중에서도
사람들로부터 많이 읽힌 구절을 꼽으라면, 단연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이 아닐까 합니다.
성경을 통독하고야 말겠다는 큰 뜻을 품고 1장 1절부터 읽기 시작하지만 도중에 포기하거나 하여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짧은 성경구절을 읽고 이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 ♬ |
2014년 08월 10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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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며칠 후 로마 교황이
내한한다는 소식에 일부 기독교계에서 가톨릭을 이단이라며 반발을 하고, 나아가 내한 반대시위까지 벌이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 이단에 관한 전단지를 받았으나, 과연 이단이란 무엇인가부터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물 ♬ |
2011년 05월 29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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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교인증명을 하기 위해 구역에서
구역장님 서명을 받기 위해 모처럼 대교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오랫동안 무관심했던 터라 현재 교구가 어디로 되어 있는지도 몰라 수소문
끝에 찾아낸 끝에 구역을 맡고 계신 목사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는 지금 현재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있으므로 구역활동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자 마지막으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그 기도 내용 중 “드리는 찬양 중에 자신이 나타나지 않게 하시옵고 오직 주님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라는 말씀이 은혜로웠습니다. 성도가 하는 전도나 모든 봉사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 참된 선한 이웃 ♬ |
2011년 03월 20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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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누가복음 10장 30절에서
37절에는 이른바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는 ‘이웃’에 대한 율법교사의 질문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 또 하나의 의무 “화목” ♬ |
2011년 03월 13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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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성경에 보면 베드로와 바울을
비롯해 복음 전파를 위해 힘을 쏟는 많은 사도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시기 전에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남기셨을 정도로 복음 전파는 우리의
사명입니다. 교회에서도 교세확장이라는 점과 맞물려 이 점을 강조하고 선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육신의 눈, 하나님의 눈 ♬ |
2011년 02월 20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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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얼마 전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전투기 조종사 이야기를 듣고 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경험이 많은 조종사도 구름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디가 하늘이고
땅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며, 여기에서 비롯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전투기 속도는 마하 2, 시속 2400킬로
정도입니다. 이 정도라면 단순계산으로 서울 부산 간을 10분 만에 갈 수 있는 속도입니다. 시속 100킬로도 되지 않는 승용차를
운전할 때에도 일시적인 실수로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전투기는 순간순간마다 치밀하고도 신속한 판단력을 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전투기는 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름 속에서도 정확히 방향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기판의 오작동 등 고장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조종사가 계기판을 믿지 않고 자신의 ‘느낌’을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 “믿음”과 “확신” 사이 ♬ |
2011년 01월 16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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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성경에는 본문 만이 아니라 그
행간에도 깊은 뜻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강조합니다. 예컨대 간혹 ‘믿음’을 강조할 때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17:20)는 말씀이 애용되며, 이 외에도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6)는 기록도 있으나, 만약 우리가
지금 당장 교회 앞 고수부지로 나가서 많은 벚나무에게 명하여 한강에 심기라 해서 그 말에 나무들이 순종하지 않는다고 하여 이를
“믿음이 작아서”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 믿음의 성장 ♬ |
2010년 12월 25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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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탈출한
후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마쳤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 공략을 시작으로 가나안 땅 점령을 명하십니다. 전쟁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고 전략과 전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며, 이른바 애굽 탈출 1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면 모두 세상을 떠났으며, 대부분이
광야에서 태어나 그저 만나를 먹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따라 방황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1세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여리고 성 공략 장면을 보면 자신들의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가라면 가고 멈추라면 멈추는 진정한 믿음의 용사로 거듭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