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끝을 향하여 ♬ |
2010년 08월 22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
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아침에 눈을 뜨고 채비를 한
후 집을 나선 다음에는 여러 사람들을 대하지만 해가 저물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할 때면 항상 홀로 남은 나 자신을 느낍니다. 비단
가족이 있더라도 결국 잠에서 깨어나고 또다시 잠에 드는 순간은 누구나 혼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모든 사람들이 다 각자가 가진
섬에서 따로따로 살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군요. 물론 어려울 때 도와주고 기쁨을 나누는 사이라 하더라도 결국 ‘나 자신만의
세계’를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
광고
광고
728x90
SMALL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