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행과 고난 ♬ |
2008년 02월 17일 글들 |
오래 전 성가대를 섬길 당시 주보에 실었던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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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KB 국민은행 079-21-0736-251 홍성필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때때로 고난과 역경과 환난이 닥칩니다. 노아나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그리고 예수님과 사도들에 이르기까지 어쩌면 성경은
고난과 역경과 환난의 기록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고난’과 유사한 단어 중에 ‘고행’도 있습니다만, 이 둘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종교에는 고행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힘으로 고생을 하면 덕이 쌓이고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와 같은 고행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고 한들 일거수일투족이 죄에서 시작해서 죄로 끝날 수밖에 없는 미약한 존재이므로 죄인 된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의
길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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